SV-day 풀뽑기 풀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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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별로 안 힘들 줄 알았는데 계속 쭈그려 앉아 있으니까 무릎이 너무 아팠다. 근데 생각보다는 벌레도 없고 쉽게 쑥쑥 뽑혀서 쾌감도 느낄 수 있었다. 친구에게도 소개해 줘서 같이했는데 소개 안 시켜 줬으면 큰일 날뻔했다. 새로운 경험을 해서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도 이런 꿀 봉사가 있으면 꼭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. 그리고 이런 간단한 봉사가 2시간이나 준다니 너무 좋았다. 근데 실수로 중간에 꽃도 뽑은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다.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절 앞에서 뽑아야겠다. 너무 즐거운 첫 봉사였다.
강은서
2022 05 26
강은서
2022 05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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